인생에 뼈가되는, 지옥락 명언 모음

가비마루

 

 

 

사람을 죽이고 태연할 수가 있겠어? ...살인범도 좋아서 죽이는 녀석만 있는 건 아니잖아. 가능하면 누군가를 죽이고 싶지 않은 건 아주 당연한 일이잖아?

 

 

 

케이운

 

 

 

무기는 피를 먹어야 비로소 빛나는 것

 

 

 

숨은바위 마을 두령

 

 

 

강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지키지 못 한다

 

 

 

유즈리하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는게 인생이잖아?

 

 

 

가비마루

 

 

 

거짓말 할거면 길게 말하지 마라

 

 

 

초베

 

 

 

악이니 죄니 알 게 뭐냐! 다 늬들이 맘대로 정한 거잖아, 옳은 것만 추종하는 노예 녀석들. 욕망도 없는 꼭두각시놈들! 더 이상 참견받으며 살까보냐, 나는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거다. 내 주군은 나다! 나의 신도 나다!!

 

 

 

시온

 

 

 

죄라는 것은 대부분 시대가 정하는 것이지

 

 

 

간테츠사이

 

 

 

천천히 기초부터 배우다니, 너무 여유롭잖냐? 싸우는 방법은 싸우면서 익히는 거라구

 

 

 

가비마루

 

 

 

자신의 약함을 받아들이고나서야 비로소 상대의 약함도 느낄 수 있는건가

 

 

 

유즈리하

 

 

 

이제 편히 쉬어도 돼. 계속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며 살아왔지? 마지막 정도는 솔직하게 좋아하는 것만 생각하자. 가족? 기르던 고양이? 고향에 두고 온 좋아하던 사람? 그 사람의 품속이라도 떠올리면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죽도록 해

 

 

 

사기리

 

 

 

툭하면 야한 얘기에 엮으시는 거 나쁜 버릇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