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숑1 인생에 뼈가되는, 전지적 독자 시점 (1부) 명언 모음 김독자 독자에겐 독자의 삶이 있는 거니까요 김독자 실제 인간은 상상보다 더 진부한 법이군 김독자 성좌들이 생각하는 선악과 우리가 생각하는 선악이 다를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정의는 때로 다수의 판결일 뿐이에요 김독자 당신한테 없다고 해서, 남도 없을 거란 발상은 어디서 튀어나온 것인지 궁금하군요 김유신 우스운 일이다. 이미 모든 역사가 저물었는데, 어째서 그대들은 또다시 이곳에 모인 것인가? 한수영 만약 작가가 있다면 어떻습니까. 독자 씨가 이 상황을 만든 작가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전 결국 독자 씨도 똑같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뻔한 클리셰를 쓰고, 독자들에게 뻔한 만족을 주는 일에 익숙해지실 겁니다 윤성호 꼭 '왕'이 있어야만 세력을 만들 수 있는 건 아니.. 2025. 9. 7. 이전 1 다음